출품주

카제노모리를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마셨고 그래도 사케들중에는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출품주를 마시고 생각이 너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제노모리는 아마 밸런스를 기준으로 깔고 가며 알콜향을 어느정도 가지며 각 주조호적미에 따라 세부적인 향과 맛이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출품주는 카라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끝의 여운이 목을 툭툭쳐주며 깔끔하게 넘어갔습니다. 아직 익지 않은 파란 바나나의 산뜻하지만 달달한 향으로 시작하여 이또한 기분 좋았습니다. 카제노모리 특유의 군내( 어떤분들은 인공적인 화학섬유 냄새라고 표현하시던데)도 나지 않아서 더욱 만족 했습니다만, 카제노모리 치고가격이 꽤 나가서 여러병 시도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출품주
작성자
술잘못하는크라운
작성일
2024. 7. 12.
맛 정보
바디 2/5 · 당도 4/5 · 산도 3/5
사진
1장
반응
마셔요 5 · 댓글 3